지리산 천왕봉은 남한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로,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천왕봉 일출은 지리산 8경 중 으뜸으로 꼽히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새벽 산행을 감행합니다. 지리산은 광활한 면적만큼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며, 체력과 목표에 따라 선택지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일부 인기 탐방로는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지리산 천왕봉 탐방 시 칠선계곡 구간은 하루 6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노고단 코스는 하루 1,870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칠선계곡은 비선담 이후부터 국립공원 탐방예약제가 적용되어 반드시 예약 후 입장해야 합니다. 천왕봉 당일 코스로는 중산리 코스가 유일하며, 백무동 코스는 길지만 경사가 덜 가팔라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천왕봉 일출 산행을 계획한다면 장터목 대피소에서 일출 예정 시각보다 최소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산행은 기온이 낮고 시야가 제한되므로 헤드랜턴과 등산화, 스틱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성삼재 주차장이 이른 아침부터 만차가 되므로 오전 6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