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매 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하여 지원받으며, 차량 출고 가격과 거주지 요건에 따라 지원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5,3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을, 5,3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차량은 50%를 지급받으며, 8,500만 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조금 신청자는 접수일 기준으로 해당 지자체에 최소 30일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유지해야 하는 요건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국고, 지방비, 추가지원 세 층으로 나누어 보조금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중·대형 전기승용차의 국비 최대 지원액은 580만 원이며,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과 청년, 다자녀 등 구매자 조건별 추가 지원금이 더해져 최종 지원금이 결정됩니다. 서울시의 경우 2026년 하반기 추경으로 전기차 4,770대가 추가 공고되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소비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계약을 맺으면 제작·수입사(딜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행 접수합니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는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간의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기간 내 무단 매각하거나 등록을 말소할 경우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차량 계약 후 출고가 장기간 지연될 경우 보조금 대상 확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