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는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아이폰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3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NFC 단말기 확산과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 등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현재,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등 다른 카드사의 애플페이 합류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2026년 9월 현재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카드사는 여전히 현대카드가 유일합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대부분 마쳤거나 내부 베타 테스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공식 서비스는 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애플페이 수수료 문제와 금융 당국의 판단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애플페이 사용을 위해서는 아이폰 지갑 앱에서 현대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신한카드나 KB국민카드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 결제에는 사용 가능하지만 애플페이 지갑 등록은 불가능합니다. 2026년 8월경 삼성과 다른 카드사 간의 페이 관련 재계약 협상이 예정되어 있어, 이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애플페이 지원 카드사 확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