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장쯔이는 1979년 베이징에서 태어나 장예모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와호장룡'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영웅', '십면매복', '게이샤의 추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 외에 투자자로서도 뛰어난 안목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쯔이는 2022년 영유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뉴페이지(newpage一页)'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당시 약 4억 7천만 원(230만 위안)을 투자했으며, 2026년 8월 상메이그룹이 뉴페이지 운영사의 지분 23%를 약 635억 원(3억 5백만 위안)에 인수하면서 그녀의 투자 가치는 10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명인의 후광 효과가 아닌, 뉴페이지의 실제 매출과 세후 이익이 크게 성장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장쯔이는 이번 지분 매각 후에도 뉴페이지 운영사의 지분 약 6%를 계속 보유하며 브랜드 공동 창업자 및 모델 역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금을 현금화하면서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2023년 가수 왕펑과 이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2026년 3월에는 제19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