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원시림 휴양지로, 해발 1,444m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맑은 계곡물을 자랑합니다. 특히 2단으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이폭포·두폭포의 비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사진작가와 트레커들에게 명소로 손꼽힙니다. 1997년 개장 후 2025년 7월 재개장하여 현대적인 시설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데크, 캐빈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시설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설계가 돋보입니다. 특히 신축 연립동은 독특한 구조와 개성 있는 객실로 숲과 계곡 조망을 극대화하여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모든 구역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모닥불, 장작, 숯불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객실 내 인덕션 조리만 가능합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마당바위와 이폭포·두폭포를 잇는 완만한 산책로와 주억봉까지 이어지는 등산 코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난이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통합 사이트 '숲나들e'에서 주말 추첨제 및 평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성수기에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휴양림 주변에는 방동약수, 아침가리계곡,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 인제의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연계 여행 코스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