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이용 시 개인 운전 경력이 단절되는 문제점이 2024년 6월부터 개선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의 제도 개정으로 장기렌트 이용 기간도 개인의 운전 경력으로 공식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특히 면허를 갓 취득한 사회초년생이나 첫 차 구매를 앞둔 2030세대에게 큰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장기렌트 이용 기간이 개인 보험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아 추후 자차 구매 시 높은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으나, 이제는 이러한 불합리함이 해소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개정된 제도를 통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동안 무사고 경력을 쌓아 개인 보험 가입 시 초기 보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 3년까지 운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에는 경력 신청을 하지 않아 개인 보험료 할증을 방어하는 헤지 전략도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모든 장기렌트 계약이 경력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2024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신규 계약에 한해 적용됩니다.
장기렌트 보험 경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계약자 본인뿐만 아니라 계약서상 실제 운전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제도가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단기 렌트나 카셰어링 이용 경력은 포함되지 않으며, 이 제도를 통해 장기렌터카가 단순한 차 대여를 넘어 '보험료 세테크 창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