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는 태아의 성장으로 인해 마그네슘 수요가 크게 늘어나 산모의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임신 중반기인 5개월 이후부터 다리에 쥐가 나거나 눈 밑 떨림, 피로감, 수면의 질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임산부가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임산부의 마그네슘 권장량은 성인 여성 기준 280mg에 40mg이 추가된 총 320mg입니다.
블로거들은 임산부 마그네슘 섭취 시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부는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의사 상담 후 복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임신 16주부터 칼슘과 함께 마그네슘 섭취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마그네슘은 호박씨, 견과류, 시금치, 콩류 등 다양한 음식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제 외에 식품을 통한 섭취도 중요하다고 언급됩니다.
임산부 마그네슘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등 다른 영양소와의 복합 섭취 여부와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의 적절한 비율을 고려하고, 기존에 복용 중인 영양제와의 중복 여부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알약 크기나 섭취 편의성 등 개인적인 요인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