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은 2026년 8월 현재 운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때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운항했으나 선박 결함과 경영난으로 2024년 1월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장기 중단되었다가 2021년 재개되었지만, 엔진 고장 반복으로 결국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새로운 선사를 찾고 있으나 공모가 무산되어 당분간 배편 이용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많은 여행객이 인천항에서 제주도 배편을 검색하다가 운항 중단 사실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 선적이 필요한 경우 목포항이나 완도항 등 전라남도 지역 항구를 이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힙니다. 다만 수도권에서 해당 항구까지의 이동 시간과 유류비를 고려해야 하며, 차량 선적 공간은 좌석보다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이 없는 대신, 2016년에 중단되었던 인천공항 직항 노선이 2026년 5월부터 제주항공을 통해 재개되었습니다. 주 2회 시범 운항 중이며 약 1시간 20분 내외가 소요됩니다. 배편을 이용하려던 분들은 인천공항 직항 노선이나 목포항, 완도항 등 대체 항로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