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 노선이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KTX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 노선이 없었던 인천은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송도역에서 바로 KTX를 이용해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발 KTX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에서 출발하여 초지역과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선에 진입합니다. 어천역에서 경부고속선에 합류한 뒤 오송역에서 부산 방면(경부선)과 목포·광주 방면(호남선)으로 노선이 나뉘어 운행됩니다. 송도역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20~30분, 목포까지는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대비 최대 1시간 이상 이동 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인천발 KTX 개통이 인천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역이 KTX 출발역으로서 대규모 역사로 조성되고, 초지역은 다양한 노선이 만나는 환승 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언급됩니다. 다만, 12월 개통은 목표이며 시운전 과정에서 보완 사항이 발견될 경우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점과 송도국제도시에서 KTX 송도역까지의 연계 교통편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