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작가의 개인전 <숲의 계절을 지나>가 최근 알부스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숲과 빛, 그리고 작은 존재들을 담은 그림책 원화, 드로잉, 회화 신작 등 약 120점에서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색연필을 주재료로 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조용하면서도 생명력 넘치는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블로거들은 전시장 공간 자체가 작품과 어우러져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부 관람객은 마사카츠 타카기의 'Marginalia' 시리즈 음악과 함께 전시를 감상하며 몰입감을 높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림책 원화가 주는 감동과 함께 작가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섹션, 그리고 평범한 사물에서 깊이를 발견하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에 감탄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연필 자국과 종이의 질감이 살아있는 원화는 인쇄된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전시 관람 시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예약으로 시간만 예약하고 현장 결제를 하거나, 예약 없이 현장 결제도 가능하며 입장료는 10,000원입니다. 전시는 2026년 8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장 진행되니, 따뜻한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