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이장원 씨의 할아버지 이현섭 옹이 100세를 일기로 별세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현섭 옹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이장원, 배다해 부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6·25 전쟁 참전용사이자 국가유공자로서 한 세기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온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다정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장원 씨 부부가 할아버지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가를 결정하고 정성껏 모시는 모습은 효심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방송 말미에 전해진 별세 소식은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방송 직후 별세'가 아닌 '촬영 며칠 뒤 별세'라는 정확한 시점 파악이 중요하다고 블로거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장원 씨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장으로 조용히 할아버지를 모셨다고 밝혔으며, 데뷔 초 아침밥을 챙겨주시던 할아버지의 은혜를 갚고자 했으나 이별이 빨라 아쉽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100세의 긴 세월 동안 손주 부부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평온하게 영면에 드신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