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대전 원미면옥의 냉면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선수촌 인근 판암점에 위치한 원미면옥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일반적인 냉면과는 다른 닭육수 베이스의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오상욱 선수가 즐겨 찾는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유명세를 탔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원미면옥의 냉면이 밀면과 유사한 진하고 깔끔한 닭육수 맛을 낸다고 평가합니다. 물냉면은 초계국수 같은 느낌으로 시원하고 담백하며, 비빔냉면은 고소한 참기름 향과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빔냉면은 닭고기 고명과 푸짐한 야채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으며,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원미면옥은 판암동, 가양동, 비룡동에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는 세 지점이 있으며, 판암점은 대전선수촌 바로 앞에 있어 선수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면과 함께 왕만두도 별미로 꼽히며, 만두피가 얇고 속이 꽉 차 냉면과 곁들이기 좋습니다. 8월 이후에는 닭날개 등 일부 메뉴를 정돈하여 냉면 본연의 맛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