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키온은 겨울철 밤하늘에서 여덟 번째로 밝게 빛나는 별로,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 큰개자리의 시리우스와 함께 겨울 삼각형을 이루는 주요 천체입니다. 이 별이 유난히 밝게 보이는 이유는 별 자체의 광도보다는 지구에서 약 11.5광년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밝기는 태양의 약 7배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프로키온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백색왜성 짝별인 프로키온 B와 함께 도는 쌍성계이며, 현재 중심부 수소 연료를 소진하며 몸집을 부풀리는 준거성 단계에 있습니다. 표면 온도는 약 6600켈빈으로 태양보다 약간 높아 노르스름한 흰빛을 띠며, 크기는 태양의 약 두 배에 달합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프로키온을 활용한 그리드 만들기나 로스트아크 게임 내 콘텐츠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체로서의 프로키온은 가까운 거리 덕분에 밝게 보이는 준거성이자 백색왜성 짝별을 가진 쌍성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