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은 아라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술탄국으로, 아시아 서남부의 중동 지역에 속합니다. 특히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는 바위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 속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바이나 도하와 달리 고층빌딩이 거의 없고 낮은 흰색 건물들이 주를 이루며, 이슬람 아랍 건축 양식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건축 규정 덕분에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가 다른 중동 도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가진다고 강조합니다. 일부는 초고층 스카이라인 대신 조용하고 여유로운 도시 풍경에 놀라움을 표하며, 시장 골목의 향신료 냄새와 바위산 사이의 에메랄드빛 협곡 등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높이 평가합니다. 반면, 대중교통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자유여행 시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오만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블로거들은 무스카트 외에도 니즈와, 와디샤브 등 주변 도시를 연계한 5박 7일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막 일정을 억지로 넣기보다는 무스카트, 와디샤브, 니즈와 세 곳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오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오만은 한국인에게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치안이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하여 여행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