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이 80만원에 육박하며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순금 한 돈(3.75g)의 시세는 포털 메인에 오르내릴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돌반지 등 금 제품 구매 시 시세를 검색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금거래소, 한국표준금거래소 등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르고,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가 10만원 이상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2026년 10월 1일 기준으로 한국금거래소는 순금 24K 한 돈을 살 때 798,000원, 팔 때 684,00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반면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살 때 803,000원, 팔 때 692,000원으로, 금시세닷컴은 살 때 792,000원, 팔 때 698,000원으로 나타나 거래소별 가격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거래소마다 가격 산정 기준, 유통 비용, 마진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을 사거나 팔 계획이라면 한 곳의 시세만 확인하기보다는 최소 2~3곳의 거래소 시세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 한 돈은 3.75g이며, 24K는 순금, 18K는 금 함량 75%, 14K는 58.5%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구매 시 부가세와 세공비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되팔 때는 순도와 중량을 기준으로 공제 항목을 꼼꼼히 따져 실제 수령액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