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영화 '에픽: 엘비스 프레슬리 콘서트'는 2022년 영화 '엘비스'를 연출했던 바즈 루어만 감독이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미공개 아카이브 영상과 음성 자료를 복원하여 무대 위 슈퍼스타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담아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캔자스시티 지하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65릴의 미공개 필름과 엘비스 본인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구성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 영화가 단순한 전기 영화가 아닌, 공연과 아카이브, 인터뷰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네마틱 콘서트에 가깝다는 평이 많습니다. 관객들은 엘비스가 직접 들려주는 삶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무대 밖에서의 소탈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기술 없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복원된 필름이 당시의 생생한 질감을 전달하여 몰입감을 높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이 영화는 2026년 7월 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러닝타임 97분으로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반지의 제왕' 감독 피터 잭슨의 기술팀과 협력하여 16mm 필름을 IMAX 스크린에 최적화된 선명도로 복원했습니다. 엘비스의 팬뿐만 아니라, 로큰롤의 왕이 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남아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