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4세대 ANC 모델은 일반형과 달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여 주변 소음 제어에 강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H2 칩을 기반으로 적응형 EQ,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음성 분리 등 기본적인 오디오 기술은 동일하게 지원하며, IP54 등급의 방진 및 생활 방수 설계가 적용되어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국내 공식 가격은 일반형 199,000원, ANC 모델 269,000원으로 7만 원의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에어팟 4세대 ANC 모델이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이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오픈형 구조에 ANC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용자는 주변 소음이 생각보다 잘 들린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반면, 2026년 9월 출시된 에어팟 5세대는 기본 모델부터 ANC를 지원하며, 4세대 ANC 모델 대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최대 1.5배 강화되어 소음 제어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에어팟 4세대 ANC 모델을 사용 중인 블로거들은 아이폰과 맥 간의 자동 전환 기능은 만족스러웠으나, 지하철 소음과 볼륨 조작의 불편함을 겪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에어팟 5세대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여 ANC 성능 강화와 함께 무선형 모델의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자동 전환 기능만으로 충분하다면 4세대 ANC 모델도 좋지만, 소음 제어와 조작 편의성까지 고려한다면 5세대 모델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