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80대 후반의 나이에 첫 정규 클래식 앨범 'Life Is A Dream'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 등으로 잘 알려진 그는 사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클래식 음악을 작곡해 온 베테랑 작곡가이며,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와의 계약을 통해 정식으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앨범은 발매 직후 영국 클래식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배우로서의 명성만큼이나 작곡가로서의 역량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앤서니 홉킨스의 이번 앨범 발매를 단순히 '늦은 나이의 새로운 도전'으로만 보지 않고, 그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고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했던 그에게 음악은 언제나 '첫 번째 소망'이었으며, 배우의 길을 걷는 중에도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앨범 수록곡 중 젊은 시절 작곡했던 'And the Waltz Goes On'은 그의 오랜 음악 여정을 상징하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구스타보 두다멜의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 'Life Is A Dream'에는 홉킨스의 어린 시절과 가족, 고향 웨일스에서의 기억 등 개인적인 삶의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12곡의 관현악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배우로서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앤서니 홉킨스의 음악 세계를 통해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앨범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