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며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으며, 2024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수영과 레이저 런(육상+사격)에서 강점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의 분석에 따르면 성승민 선수는 처음부터 근대5종 선수가 아니었으며, 어린 시절 수영 선수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체육중학교 재학 중 교사의 권유로 근대5종으로 종목을 변경한 후 수영에서 쌓은 기량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성승민 선수가 한 종목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얻기보다 여러 종목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켜냈다고 평가하며, 특히 장애물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점을 주목했습니다.
성승민 선수의 활약은 근대5종이라는 다소 생소한 종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대5종은 펜싱,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사격+달리기)으로 구성되며, 과거 승마가 포함되었으나 종목 개편으로 장애물 경기가 도입되었습니다. 여러 종목을 고루 잘해야 하는 특성상 한 가지 운동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승민 선수의 다재다능함과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