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경기장 시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기둥이 아닌 낮은 구조물에 의해 방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장 지붕은 관람석의 90%를 덮고 있으며, 16개의 마스트가 지탱하는 구조로 인해 관중석 한가운데 기둥이 시야를 가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주로 그라운드 둘레 벽, 층 앞 난간, 벤치 지붕 등이 시야를 가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종합하면, 1층 앞열은 경계벽에 의해 시야가 가려질 수 있으며, 2층 이상의 맨 앞줄은 난간 때문에 시야 방해석으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특히 W석 앞쪽은 선수 벤치 지붕이 그라운드 일부를 가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콘서트 관람 시에는 무대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요소가 달라지므로, 예매 시 무대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 티켓 예매 시 '시야방해석' 딱지가 붙은 좌석이라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몇 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층의 맨 앞줄인 경우 난간이 시야를 일부 가릴 수 있으나, 모든 시야방해석이 경기를 전혀 볼 수 없는 자리는 아닙니다. 따라서 예매 화면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