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 선수는 김원호 선수와 함께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2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강력한 후위 스매시와 안정적인 네트 플레이, 넓은 코트 커버 능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서승재-김원호 조는 세계 랭킹 46위 인도네시아 조에 0-2로 완패하며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블로거들은 상대의 빠른 2~3구 승부수에 말려들며 자신들의 강점인 후방 공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몇 주 전 국제대회에서 패배했던 상대에게 설욕하지 못하고 다시 무릎을 꿇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서승재 선수는 군산나운초등학교, 군산금강중학교, 군산동고등학교를 거쳐 원광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특히 고교 시절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왼손잡이 특유의 공격 각도가 큰 무기로 꼽힙니다. 현재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PRO 라켓과 POWER CUSHION 65 Z4 신발, BG80 스트링 조합을 사용하며, 이는 빠른 조작성과 스피드를 중시하는 복식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