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데이터 옮기기는 새 기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진과 카톡 대화 등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애플의 빠른 시작 기능을 통해 기존 아이폰을 새 아이폰 옆에 두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데이터 전송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활성화, 양쪽 기기 배터리 50% 이상 충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파이 방식은 편리하지만 공유기 성능과 주변 간섭에 따라 속도 편차가 크며, 전송 중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유선 연결은 케이블로 두 기기를 직접 연결하여 훨씬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진과 영상이 많거나 와이파이 환경이 불안정할 때 유선 방식을 활용하면 전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8GB 용량의 데이터를 와이파이로 옮길 경우 45분에서 90분가량 소요되지만, 유선 연결 시에는 같은 용량에서 약 30분 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5 이후 모델은 USB-C to C 케이블을, 아이폰 14 이하 모델에서 15 이후 모델로 옮길 때는 USB-C to Lightning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전송 중에는 두 기기를 가까이 두고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오류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