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외이도염은 아기 귀 주변 태열이 심해지거나 귀지를 파다가 생긴 상처에 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특히 생후 40일 전후의 신생아에게서 귀 주변에 붉은 태열이 올라오고 귓속에 노란 각질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아기가 귀를 자꾸 만지거나 보채는 등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신생아 외이도염 진단 시 병원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연고 없이 로션만 처방하며 매일 내원을 권유하는 반면, 다른 병원에서는 신생아에게 안전한 안연고를 처방하여 보호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신생아 귀지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배출되므로 면봉 등으로 깊이 파는 행동은 오히려 상처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신생아 외이도염 예방을 위해서는 목욕 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자연 건조되도록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기가 귀를 계속 만지거나 냄새나는 분비물이 나온다면 단순한 문제가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젖병 수유 시에는 상체를 세워서 먹이고, 감기 예방에 힘쓰는 것도 중이염 등 다른 귀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