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김영범 선수는 2006년 3월 31일생으로, 198cm의 큰 키와 218cm에 달하는 윙스팬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남자 수영의 기대주입니다. 그는 자유형 100m, 200m와 접영 100m를 주종목으로 하며,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김영범 선수는 2024년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접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자유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2025년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박태환, 황선우에 이어 세계선수권 A기준기록을 통과한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6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자유형 50m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금메달 획득으로 김영범 선수는 병역 혜택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한국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이수 후 34개월간 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됩니다. 이는 완전한 병역 면제가 아닌 대체 복무의 개념으로, 김영범 선수는 앞으로도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