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을 유발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비수술적 치료를 넘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근관 유리술은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해당하여 기본 수술비 자체의 본인 부담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수술 방식과 병원 종류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하며, 특히 4세대 실손보험 적용 범위와 자기부담금 계산법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에 속하지만, 정확한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개방형 수술은 한쪽 손 기준 20만 원에서 40만 원 선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반면 내시경 수술은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르지만, 비급여 재료대가 추가되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안팎으로 비용이 높아집니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의 평균 본인부담 비용은 83만 원이며, 최저 29만 원에서 최고 227만 원까지 기관별 편차가 큽니다. 동일한 수술이라도 어느 병원에서 받느냐에 따라 비용이 7배 이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자체는 평균 10~30분 내외로 짧으며, 국소마취나 부위마취로 진행되어 당일 입퇴원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낮병동 입원이나 1박 2일 단기 입원으로 진행되지만, 양손 동시 수술이나 고령 환자의 경우 2박 3일 입원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신경 손상이 극심한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면 수부 세부 전문의가 있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비용과 접근성 측면에서 합리적입니다. 수술 전 근전도·신경전도 검사(약 10만~20만 원)와 초음파 또는 MRI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