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공개한 손편지가 AI 활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려던 의도와 달리, 편지 속 일부 글자가 어색하게 표기된 점이 주목받으면서 AI를 이용해 손편지 이미지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설아는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하여 리드보컬로 활동했으며,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편지에 발견된 오탈자와 자연스럽지 않은 글씨체를 지적하며 AI 활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설아는 자신이 작성한 손편지가 울퉁불퉁하여 읽기 어렵고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가독성을 좋게 만들려던 과정에서 생각이 짧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실제 필체가 담긴 손편지를 다시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설아의 해명은 편지 내용을 AI가 대신 작성한 것이 아니라, 직접 쓴 편지를 보기 좋게 가공하려다 발생한 일임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AI가 편지 내용을 창작했는지 여부는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팬들은 설아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과 소속사와의 15년 인연 마무리에 대한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