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9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수많은 인파로 인해 관람이 어려웠던 이 축제는 올해 노들섬 유료 좌석이 신설되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노들섬 1구역 유료 티켓은 1석당 11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2024년 부산불꽃축제보다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한국, 미국, 영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하여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였습니다.
노들섬 유료 좌석은 지정좌석제인 부산과 달리 돗자리 제공 후 선착순 자리 선점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축제 시작 6시간 전부터 방문하여 자리를 선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유료 좌석임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전혀 없는 땡볕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환경적 아쉬움이 제기되었습니다.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한 엄격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주로 주류 위주로 검사가 이루어졌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2026년에는 노들섬 전체가 오렌지플레이존으로 운영되어 사전 티켓 예매자 외 일반 관람이 제한되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무료 관람 방식은 적용되지 않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불꽃축제 관람 시에는 불꽃이 터지는 방향, 다리·건물·나무의 가림 여부, 화장실 및 편의시설, 행사 후 지하철역까지의 이동 경로 등을 고려하여 명당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