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지하철은 2025년 6월 28일부터 전 노선에서 해외 비자 및 마스터카드를 직접 태그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알리페이 등록이 필수였던 방식과 달리, 소액 무비밀번호 결제 기능만 활성화되어 있다면 앱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하이 지하철 이용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여행객들에게 더욱 간편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 신용카드 직접 태그 방식의 편리함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폰 하나로 최대 3명까지 동행인 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수이션싱' 앱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상하이 지하철 요금은 거리비례제이며, 1일권(18위안)은 하루 5회 이상 탑승할 경우에만 이득이므로, 이동 거리가 짧거나 탑승 횟수가 적은 여행객에게는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상하이 지하철 이용 시, 자신의 여행 동선과 탑승 횟수를 고려하여 결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대부분의 도심 관광지는 3~5위안 내외로 이동 가능하며, 공항에서 시내까지도 1,470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따라서 1일권 구매 전, 예상 이동 경로와 탑승 빈도를 계산하여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결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