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AI 보안과 사이버보안 관련 컨퍼런스 일정이 다수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 AI를 활용한 공격 탐지, 데이터 보안, 딥페이크, 개인정보 보호 등으로 보안 이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인 ISEC 2026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150여 개 보안 기업의 최신 AI 보안 솔루션과 기술이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10월에는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Asia Privacy Bridge Forum, AI Security Leaders Forum, 국제보안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실제 컨퍼런스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보안을 위한 AI, AI를 위한 보안'이라는 주제로 정보보호 솔루션 컨퍼런스가 열려 AI 보안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현장에서 고민을 나누고 대응책을 제시했습니다. AI가 기업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AI 에이전트의 접근 권한 관리와 같은 새로운 보안 영역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다루어졌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체계 재설계를 위한 새로운 위협 모델링과 추가적인 제어 조치 개발이 제안되었습니다. 또한, AI 기반 보안 자동화와 같은 기술적 해법들이 소개되었으며, 국내 상장 보안 관련주들이 AI 보안·위협분석, 네트워크·엔드포인트, 인증·신원, 클라우드·데이터, 차세대 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퍼런스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