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은 도심 속에서 양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료 명소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4년 공원 잔디 관리를 위해 면양을 들여오면서 시작된 이곳은 현재 30마리 가까운 양들이 서식하며 인천에서 유일하게 양을 사육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양 먹이 주기 체험과 더불어 남동둘레길 산책, 메타세쿼이아 숲길, 편백나무 숲,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체험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양에게 줄 수 있는 먹이는 아까시나무 잎, 칡넝쿨 등 목장에서 지정한 풀과 낙엽이며, 사람이 먹는 배추, 상추, 당근 등 채소나 가공식품은 양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주지 않아야 합니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방문객이 많아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여유로운 관람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유모차 이용이 편리하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방문 전 남동구청 홈페이지나 공식 안내를 통해 계절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 예보 시에는 운영 여부를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 운동화, 음료수, 카메라 등을 준비하여 숲길 산책과 포토존을 충분히 즐기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