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은 단순히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말소리가 흐릿하게 들리거나, 특정 상황에서 상대방의 말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난청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화 중 상대방에게 자꾸 되묻거나, TV나 휴대전화 소리를 예전보다 크게 듣는다면 청력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난청은 한쪽 귀 또는 양쪽 귀에 생길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가벼운 난청부터 심한 난청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소리가 들리지만 말뜻을 알아듣기 어렵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이야기하는 장소에서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불편을 공통적으로 언급합니다. 난청의 종류는 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부분에 따라 전음성, 감각신경성, 혼합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은 주로 원인을 기준으로 부르는 이름이며, 대체로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합니다.
난청이 의심될 때는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보다 이비인후과에서 귀 상태와 청력을 검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갑자기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 먹먹함과 이명이 함께 나타난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귀지 막힘이나 중이염처럼 원인을 해결하면 청력이 좋아질 수 있으나, 감각신경성 난청은 원인과 발생 시점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