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긴 상태를 의미하며, 모든 구내염이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프타성 구내염은 바이러스 감염과 무관하여 전염되지 않지만, 수족구병이나 단순포진성 구내염처럼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가족 간 전파가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구내염이 유행할 경우, 전염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아프타성 구내염은 둥근 궤양과 국소 통증을 특징으로 하며 1~2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수족구병은 입안 궤양과 함께 손, 발에 발진이 나타나고, 단순포진성 구내염은 발열, 잇몸 부종, 여러 개의 수포를 동반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아기 구내염의 경우, 초기 증상이 식욕 부진이나 침 흘림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성 구내염의 경우 침, 콧물, 수포 진물, 대변 또는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손 씻기와 물품 분리가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단순포진 구내염의 경우 1~2mm 크기의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겼다가 터져 궤양이 되고, 발열과 식욕감퇴 같은 전신증상이 함께 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기가 구내염 증상을 보일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염성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