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투수 김민준 선수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된 고졸 신인입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1군 합류가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6월 9일 첫 선발 등판 이후 빠르게 팀의 핵심 선발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시즌 중반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연이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민준 선수는 데뷔 첫해부터 14경기 선발 등판, 72⅔이닝 소화, 7승 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급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롯데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퓨처스리그에서는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했으나, 1군에서는 8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며 2군 성적과 상반되는 놀라운 반전을 선보였습니다.
김민준 선수는 183cm, 100kg의 탄탄한 체격과 함께 어린 나이에도 대담한 승부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고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 프로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강력한 구위를 보여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SSG 랜더스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