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월 3만원 페이백 혜택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고 만료일까지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최대 9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 페이백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페이백 신청 과정에서 주소 입력 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시 도로명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도 검색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는 'OO로 123길'과 같이 도로명만 입력해야 검색되는 시스템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페이백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 김포, 과천, 구리, 성남, 하남 시민으로 제한되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가입과 정부24를 통한 거주지 확인이 필수였습니다.
페이백 신청은 2026년 6월 10일부터 시작되어 8월 31일 또는 9월 30일까지 연장되는 등 마감 기한이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신청 시에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기후동행카드 메뉴를 클릭한 후 페이백 신청/관리를 선택하고,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충전만 하고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만료일까지 환불하지 않았다면 페이백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후불카드의 경우 월 한도 이상 사용 시 3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