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소진은 2010년 그룹 데뷔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결혼'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더 킹: 영원의 군주', '별똥별', '환혼',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박소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돌 이미지와는 다른 현실적이고 단단한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2023년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동하는 2026년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섬뜩한 빌런 남실장 역으로 주목받았는데, 당시 소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연기를 응원하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부부가 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진은 걸스데이 활동 당시 정해진 이미지에 자신을 맞추는 느낌이 있었지만, 연기를 시작한 후 일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가수 활동을 넘어 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