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 집 마련이나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개인대출가능한곳'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득 증빙이 어려운 무직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금융사들은 직장 소득이 없더라도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이나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통해 소득을 추정하여 대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정소득 및 추정소득 제도를 활용하면 1금융권 시중은행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소득이 없는 무직자도 추정소득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승인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인정소득이나 추정소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5,000만 원으로 제한되며, 1금융권의 엄격한 DSR 규제 때문에 원하는 한도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DSR 50%가 적용되고 심사 기준이 유연한 2금융권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회생 중인 경우에도 변제계획을 인가받고 일정 기간 성실하게 납부했다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 등 정부 지원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대출을 고려한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성실상환자 소액대출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도는 연 4% 이내 금리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개인회생 인가 후 6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대상입니다. 신청 전에는 필요한 금액과 용도를 명확히 하고, 변제금 납부 내역과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채무조정 중인 경우에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했다면 햇살론 등 다른 정책서민금융 상품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