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를 통해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깊은 물에 던져진 소년 곤의 이야기에 강하늘은 곤에게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세계의 전부였던 강하 역을 맡았습니다. 강하늘은 이 역할을 통해 10대부터 성인에 이르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목소리로 표현했습니다.
'아가미'는 2026년 9월 9일 개봉했으며, 안재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강하늘은 8월 26일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에 대해 "숟가락만 얹은 기분"이라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고, 강하 캐릭터를 "곤 덕분에 성장하며 세계관이 바뀌는 인물"로 설명했습니다. 정해인이 곤 역을, 이청아가 해류 역을, 유재명이 노인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블로거들은 정해인과 강하늘이 얼굴이 아닌 목소리만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에 주목하며, 배우들의 목소리를 알고 영화를 보면 캐릭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흥미롭게 평가했습니다. 강하늘 역시 애니메이션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하는 경험이 색다르게 느껴졌다고 밝혀, 이번 작품이 배우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