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는 교통약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서울시 관내 시내·마을버스 요금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많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 본인 계좌와 교통카드(T머니)를 등록하면 분기별로 사용한 버스 요금이 정산되어 지급됩니다. 다만, 지하철 요금이나 경기·공항·광역버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K패스 등 다른 교통비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은 미리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2025년 10월부터는 지원 대상이 만 19~24세 청년으로 확대되고, 지원 교통수단도 버스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지하철까지 포함될 예정입니다. 청년의 경우 분기 최대 6만원,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한 이용 실적이 기준이 됩니다. 신청 전 강남구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정확한 대상과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