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보험은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종신보험 기반 상품입니다. 일반적인 질병 진단비와 달리, CI보험은 질병명 앞에 '중대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좁은 범위의 질병만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흔히 알려진 질병에 걸려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CI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중대한 질병 발생 시 고액의 치료비를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대한'이라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진단 확정만으로는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뇌졸중의 경우 영구적 신경학적 결손과 약관상 장해지급률 25% 이상이라는 복합적인 조건을 충족해야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I보험 가입자들은 보험금 청구 전 의무기록에서 진단코드, MRI 판독 결과, 도수근력검사(MMT), 수정바델지수(K-MBI)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CI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쪼개어 미리 받는 구조이므로, 최초 1회 선지급 이후에는 추가 진단비가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가입 시 약관의 세부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