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9월 3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던 김혜성 선수를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전격 콜업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말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지 약 4개월 만의 복귀이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진입을 노릴 수 있는 극적인 반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과 2번 시드를 확보하며 NLDS에 직행한 상태입니다.
이번 콜업은 김혜성 선수에게 포스트시즌 경쟁에 다시 들어갈 기회가 생겼다는 의미가 큽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 선수를 가을야구 엔트리 후보로 직접 언급하며, 단기전에서 대주자 역할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성 선수의 빠른 발과 내야 유틸리티 수비 능력은 단기전 맞춤형 강력한 무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김혜성 선수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도 대주자 및 대수비 요원으로 깜짝 활약한 바 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NLDS 4차전 연장전에서 대주자로 나서 끝내기 결승 득점을 기록했으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도 대수비로 출전해 팀의 우승 순간을 함께 장식한 경험이 이번 콜업과 맞물려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