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비 도수치료는 2026년 7월 1일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되어 보상 기준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거 비급여 3대 특약으로 처리되던 도수치료가 이제 통원의료비 특약에서 보상되며, 본인부담률 95%가 적용되어 회당 41,658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과거 10만원 이상이던 비급여 치료비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금액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4세대 실비 가입자가 5세대로 전환할 경우 도수치료 횟수에 따라 손익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5세대는 관리급여 도수치료 시 회당 약 2천 원만 보장하여 4세대보다 약 3만 원을 더 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수치료를 연 3~4회 이상 받는 경우 4세대 유지가 더 유리하며, 1년에 6번만 받아도 4세대 유지가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4세대 실비는 도수치료 10회 초과 시 객관적인 병증 개선 효과를 입증해야 보상이 연장됩니다. 단순 통증 호소만으로는 보상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치료 전후 통증 척도 감소나 관절 가동 범위 회복 등 객관적인 데이터가 기재된 의무기록지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급여 도수치료는 4세대 비급여 할증 계산에서 제외되어 보험료 인상 요인이 아니라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