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개통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안면인식이 2026년 7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명의도용 및 대포폰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 사진과 실물 얼굴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신규 가입뿐 아니라 번호 이동, 기기 변경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모든 과정에 적용됩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등 불법 개통을 차단하고자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안면인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주변 조명, 액세서리 착용 여부, 카메라 렌즈 청결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빛이 강한 역광이나 어두운 환경은 피하고, 안경이나 모자는 잠시 벗는 것이 인식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설정에서 카메라 접근 권한이 허용되었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면인식이 의무는 아니며, 개인적인 사유로 거부하거나 실패하더라도 모바일 신분증 등 대체 인증 수단을 통해 개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PASS 앱에 모바일 신분증을 미리 등록해두면 번거로운 실물 신분증 촬영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습니다. 통신사나 판매점에 대체 인증 절차를 문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