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슈 18년 위스키의 일본 현지 가격이 5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야마자키와 더불어 산토리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하쿠슈 18년은 특유의 청량하고 스모키한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산토리 공식 희망소매가격은 700ml 기준 61,000엔으로, 환율을 고려하면 50만원 후반대에서 60만원 전후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몇 년 사이 공식 가격이 크게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2년 산토리 가격 개정 당시 25,000엔에서 32,000엔으로 올랐던 하쿠슈 18년은 현재 61,000엔까지 치솟아 과거 일본 여행 후기에서 20~30만원대에 구매했다는 정보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위스키 시장의 전반적인 고급화 및 희소성 증가와 맞물려 하쿠슈 18년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과거 2026년 8월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하쿠슈 증류소 테이스팅 라운지에서는 하쿠슈 18년을 유료 시음할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며 위스키를 즐기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하쿠슈 18년은 단순히 마시는 것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위스키로 회자되고 있으며, 이번 가격 이슈와 함께 다시금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