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의 DJ이자 프로듀서인 투컷은 감각적인 사운드로 팀의 음악적 중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3년 데뷔 이후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과 DJ 작업을 맡아 에픽하이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을 완성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인사모' 특집에 출연하여 무표정 속 위트 있는 입담으로 '의외의 예능캐'로 주목받으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투컷은 본명 김정식으로, 'Two cuts'에서 유래한 예명처럼 두 개의 턴테이블을 다루는 DJ를 뜻합니다. 그는 학창 시절 음악과 학업 사이에서 갈등하며 명지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하루 만에 자퇴하고 음악에 전념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2009년 배우자 이의진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김윤우 군과 딸 김태연 양을 두고 있으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방송에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투컷은 아내 이의진 씨에게 3년간 고백했지만 계속 거절당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진심을 전해 결혼에 성공한 순애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컷의 음악적 행보와 함께 그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