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네마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나는 여름철 특별 야외 영화제인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이고 다른 하나는 상설 운영되는 '태백 작은영화관'입니다. 쿨시네마는 해발 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열리는 야외 영화 축제로, 열대야 없는 시원한 밤에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태백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 행사입니다. 태백 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소규모 영화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푹신한 빈백 소파와 가족용 텐트, 캠핑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 전후로 천체 관측이나 먹거리존 이용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백 작은영화관은 모든 좌석이 리클라이너로 되어 있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상영관이 2개로 비교적 적어 혼잡함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야외 쿨시네마의 경우 밤이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담요나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태백 작은영화관은 강원 태백시 장성1길 175-1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렴한 관람료로 최신 영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태백의 독특한 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려 영화 관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