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패스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로,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하여 2024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210개 시군구에서 시행 중이며, 한 달에 버스나 지하철을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60회분까지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한시 대책으로 환급률이 일반 30%, 청년·다자녀 2명·어르신 45%, 저소득층 83%까지 상향 적용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케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반드시 케이패스 홈페이지나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환급이 시작된다고 강조합니다. 환급 비율은 일반 이용자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로 차등 적용되며,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50%까지 환급률이 올라갑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월에는 환급이 불가하지만, 다음 달에 다시 15회를 채우면 환급이 재개됩니다.
케이패스 이용 시에는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과거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별도의 출발/도착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카드를 단말기에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경기도(The 경기패스)나 인천(인천 I-패스) 주민의 경우, 주소지 확인 시 케이패스 기본 혜택에 더해 무제한 환급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거주 지역별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