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가 소규모 합병 인적분할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반대주주 결집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과거 쪼개기 상장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과 고용 불안을 이유로 들며 주주총회 특별결의 부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과 소액주주들과 연대하여 의결권 3분의 1 이상을 확보해 인적분할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카카오의 인적분할은 AI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명분으로 하고 있으나, 노조와 소액주주들은 이를 계열사 부실 털어내기 및 지주사 할인 리스크 심화로 보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기업 분할 명분과 노조 및 주주들의 불신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향후 주주총회 표 대결 결과에 따라 카카오의 지배구조 개편 방향과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2026년 9월 17일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카카오의 인적분할이 왜 노조와 주주들에게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는지 그 이유를 상세히 분석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6년 8월 30일 블로그에서는 노조가 개미 투자자 및 국민연금과 손잡고 주주총회 부결을 정조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