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 중 최근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2026년 6월 말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취급액이 2,516억 원을 넘어섰으며, 취급 저축은행도 6곳에서 15곳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일반 신용대출의 연소득 한도 규제에서 예외가 적용되어, 기존 대출이 연소득 수준에 달하는 중·저신용자도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저축은행 생활안정대출이 연소득 한도 규제에서는 예외지만 DSR과 자체 신용심사는 여전히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연봉만큼 빌렸어도 1,00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OK저축은행의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최저 연 5.9% 금리를 제시하지만, 이는 최저 금리일 뿐 실제 적용 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소득, 부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주부대출의 경우, 소득 증빙 없이 추정소득으로 심사하지만, 신용점수와 기존 부채 상태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저축은행 대출을 고려할 때는 제시된 최저 금리나 최대 한도보다는 실제 적용될 금리와 월 상환액을 면밀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생활안정대출의 경우 승인 금리가 높다면 햇살론일반과 같은 정책서민금융 상품과 비교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부대출 역시 최대한도 500만 원보다는 개인 신용평점과 금융회사 내부 심사에 따라 달라지는 실제 금리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