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종합시험운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기존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며, 송도역에서 KTX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업은 수인분당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직접 연결하여 KTX가 인천까지 운행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천발 KTX는 송도역을 출발하여 초지역,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선으로 진입, 부산이나 광주·목포 방향으로 운행됩니다. 이를 위해 약 3.19km 구간을 신설하고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3개 역을 KTX 운행이 가능하도록 개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86%입니다. 송도역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30분, 목포까지는 약 2시간 1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송도국제도시 내에 새로운 KTX역이 생기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KTX 출발역은 기존 수인분당선 송도역(인천 연수구 옥련동)입니다.
블로거들은 인천발 KTX 개통으로 장거리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역 주변의 편의시설 확충과 옥련동 일대 로컬 카페 등 휴식 공간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개통 목표가 2026년 말이지만 시험운행 결과에 따라 2027년 상반기로 연기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 정확한 개통일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