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하며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검사로서 서울지검 남부지청을 시작으로 다양한 일선 검찰청에서 수사 경험을 쌓았으며, 법무부 상사법무과장과 법무심의관 등 법무행정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5년 6월 법무부 차관으로 취임한 이래 2026년에는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역할까지 수행하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수 차관의 경력은 수사 실무와 법무행정을 두루 경험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를 비특수통 검사로 분류하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범죄 수사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반면, 과거 특정 정부의 검찰총장 참모 이력을 들어 야권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으나, 여당 측은 특정 정치색과 거리가 있는 인물이라며 옹호하는 등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법무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법무부 차관은 장관을 보좌하며 법무행정 전반의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 공직자입니다. 이진수 차관은 검찰청법 개정안 등 형사사법체계 개편 논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하면서도, 국정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보는 법무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검찰 개혁 논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